매드포갈릭은 그간 마늘과 와인을 콘셉트로 40여 가지의 창작 요리와 독자적인 MAD WINE을 포함한 100여 종의 와인을 선보여왔다. 이번에 출시된 NEW MAD WINE 3종 역시 매드포갈릭의 창작 요리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페어링 와인이다. 매드포갈릭은 이를 개발하기 위해 직접 와인 농장을 방문하는 등 최고의 와인을 만들기 위해 수십 명의 쉐프와 소믈리에가 함께 오랜 기간 노력해왔다.
이번 NEW MAD WINE 3종은 지중해 연안의 과일 향과 스모크 향이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는 ▲Matto due M Rosso(마또 두 엠 로쏘), 강한 과실의 향과 함께 미세한 캐러멜 향과 바닐라 향이 특징인 ▲Haute Lige Cabernet-Merlot(오 리지 까베르네 멜롯), 과실의 맛으로 긴 여운을 남기는 ▲Vallée Blanche Viognier(발레 블랑쉬 비오니에)로 구성된다.
특히, Matto due M Rosso(마또 두 엠 로쏘)의 경우, 매드포갈릭이 이탈리아 남부에 위치한 Puglia 지역을 직접 방문해 매드포갈릭의 음식과 페어링되는 와인으로 연구 및 개발해 까다롭게 엄선하였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Matto due M Rosso에서의 ‘Matto’ 는 MAD의 이탈리아어를 나타내며, 'due M'은 Mad for Garlic과 이탈리아 피에몬테, 에밀리아-로마냐, 시칠리아 등 와이너리를 보유하여 높은 품질의 와인을 생산하는 Mondo del Vino의 'M'을 상징한다.
한편, 매드포갈릭은 최고의 와인 페어링을 즐길 수 있는 와인 파티인 ‘WINE GALA DINNER’ 을 진행하며, 이는 오는11일부터 11일간 매드서프라이즈 이벤트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매드포갈릭 관계자는 "이번 출시되는 NEW MAD WINE 3종 모두 매드포갈릭 디자이너가 마늘을 모티브로 하여 직접 디자인한 라벨”이라면서 “마늘과 와인을 주력으로 내세운 매드포갈릭 고유의 콘셉트를 고객들에게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매드포갈릭만의 독자적인 영역을 점차 확대해 고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맛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매드포갈릭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정우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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