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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샤우트, 제10기 공채 신입사원 모집

기사입력 : 2017-11-08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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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경제신문 박정우 기자] PR 회사 함샤우트가 제10기 공채 사원 모집을 진행한다. 현재 100여 명의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와 컨설턴트가 일하는 함샤우트는 300개 이상의 기업/단체/브랜드 PR 서비스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 굴지의 PR 기업 함샤우트(공동대표 김재희 함시원)가 PR&IMC/Digital PR 전문가를 꿈꾸는 2018년 신입 공채 10기 모집에 나선다.

모집 분야는 크게 PR&IMC/Digital PR 파트로 2018년 2월 졸업 예정자 및 기 졸업자, 병역필 또는 면제자, 해외여행 결격 사유가 없는 자이며, 관련 학과 전공자나 관련 부문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입사지원서 접수 기간은 오는17일까지로 함샤우트 홈페이지로부터 입사지원서 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jhr2@hahmshout.com)로 제출하면 된다.

전국 40여개 주요 대학 취업지원센터와 학과 사무실을 통해서도 채용 정보 확인이 가능하다.

지난해 1월 기존의 샤우트웨거너에드스트롬과 함앤파트너스가 최대의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해 양 사의 특장점과 경쟁력을 그대로 승계하며 합병해 새롭게 출범한 함샤우트는 샤우트웨거너에드스롬 시절 전문 PR 인재 육성을 목표로 매년 공채를 선발을 통해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왔다.

현재 100여 명의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와 컨설턴트가 일하는 함샤우트는 300개 이상의 기업/단체/브랜드 PR 서비스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 세계 80개국에 네트워크를 보유한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그룹인 WE Communications와의 국내 독점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커뮤니케이션을 제공하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의 PR 기업 중 하나이다.

함샤우트는 업계 최고 수준의 복지 제도도 다양하게 도입해 시행하고 있다.

장기 근속 포상 제도를 도입, 매 4년 단위로 장기 근속한 직원들에게 각 한 달간의 유급 휴가와 본인 이외에 배우자 가족 1명까지 해외 여행 경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1년 또는 2년 이상 장기 근속 직원들에게는 회사와의 사전 협의가 이뤄질 경우 1주일 중 하루 이틀을 선택해 재택 근무 기회를 준다. 또한 매달 마지막 주 금요일은 `문화의 날’로 지정해 오후 2시에 조기 퇴근해 주말을 이용해 여행을 떠나거나 다양한 문화 생활을 즐길 수 있으며, `해피 마일리지’ 프로그램을 도입, 직급과 근속 연수에 따라 연간 최대 140만원의 문화, 운동, 교육, 휴대폰 이용비 등을 지원해준다.

함샤우트 김재희 함시원 공동대표는 “함샤우트는 홍보 마케팅 비즈니스 모델 이외에 브랜드와 기업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 중에 있으며, 내년부터는 이러한 계획들이 활발히 현실화 될 것”이라며 “함샤우트의 비전을 함께 나누며 회사의 역량을 키워 나갈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박정우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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