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박정우 기자]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대표이사 문종석)가 2018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CJ프레시웨이 임직원 자녀 20여 명을 대상으로 응원 선물을 마련했다고 8일 전했다.

CJ프레시웨이는 오는 16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임직원들의 수험생 자녀들에게 초콜릿, 캐러멜 등으로 구성된 뚜레쥬르 응원 선물박스와 문종석 대표이사가 자필로 작성한 합격 기원 메시지를 함께 동봉해 전달했다.

CJ프레시웨이 문종석 대표이사는 “수험생을 둔 가족의 마음으로 임직원들의 소중한 자녀들 모두를 지지하고 응원하고 있다”며 “한 주 앞으로 다가온 대학수학능력시험, 그동안 쌓아온 실력을 아낌없이 발휘해 좋은 결과를 얻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CJ프레시웨이는 임직원들의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 ▲각종 경조사 지원 ▲자녀 초등학교 입학 ▲결혼기념일 선물 ▲부모초청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밖에도, 최근에는 난임 부부를 위한 시술비 지원, 자녀를 출산한 임직원 및 임직원 배우자에게 신생아 출산용품 세트를 지원하는 등 기업 차원에서의 출산 지원 제도를 운영 중이다.

한편, CJ프레시웨이는 지난 2014년 여성가족부 선정 ’가족친화 인증기업’을 획득하였으며, 2016년에는 고용노동부 주관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박정우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