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사업 지출액은 71조7천671억원 규모였고, 수익사업 지출은 50조 9천642억원 이었다. 2015년 대비 공익법인 총지출액은 8조 6천35억원, 공익사업 지출은 4초7천72억원, 수익사업 지출은 3조8천963억원이 증가했다. 지난해 각 사업유형별 공익사업은 교육>학술장학>기타>사회복지>의료>예술문화 순으로 지출됐다.
![연도별 공익법인 지출 현황, 2017년 6월 30일까지 국세청에 공시된 공익법인 기준(국민연금공단 제외_총 8,049개) 2016년 10월까지 국세청에 공시된 공익법인 기준(국민연금공단 제외_총 8,584개)](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71119160304095935ed56eecda22088191109.jpg&nmt=2)
지난해 지출액은 교육분야를 제외하고 2015년 대비 모든 분야에서 증가했다. 특히, 기타분야 공익사업 지출액은 전년도 대비 약 3조4천966억원이 증가했다. 지난해 일반관리 및 모금비 지출액은 전년도 대비 1조 1천342억원 감소했다. 교육분야에서 1조735억원 감소한 영향이 컸다.
지미옥 기자 jimo@seconomy.kr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