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민지기자] 울산문화재단은 이달 25일 시청 시민홀에서 '울산 지역문화 전문인력 양성과정(U.C.G.A)' 6차 전문가 초청 공개특강을 개최한다.

2017~2018년도 문화체육관광부 지역문화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선정된 울산문화재단은 올해 8월부터 양성과정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문화를 활성화 할 수 있는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이론 특강과 멘토링 등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6차 공개특강에는 박상언(울산문화재단 대표이사), 김영현(유알아트 대표, 공공문화 기획자), 성용희(광주미디어아트페스티벌 감독) 모두 3명의 전국구 전문가를 초청할 예정이다.

지역문화 전문인력 양성과정 교육생들에게는 각 강연별로 문화정책 및 문화기획 사례에 대한 질의응답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진다.

이번 강연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무료공개 행사로, 울산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사전신청을 할 수 있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