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에서는 관내 소외계층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사랑나눔 바자회 일정과 물품후원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고, 오는 11월 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담양종합체육관 광장에서 열기로 결정했다.
김용 이사장은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해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차질 없이 준비해 나가겠다”며 “사랑나눔 바자회에 담양 군민의 따스한 관심과 함께 지역 사회단체의 나눔의 손길이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전했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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