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재단은 2012년 국가기록원 직접관리기관으로 지정된 이래 업무의 효율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매년 꾸준한 기록관리 인프라 확충 및 기록관리 업무절차 개선 등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기록관리 정책을 수립, 기록물을 효과적으로 수집하고 중요기록물의 유실방지 및 활용성을 제고한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조무제 재단 이사장은 “이번 결과는 재단 연구지원 업무절차의 투명성을 보장하는 것”이라며 “연구지원 전문기관으로서 대내외 위상을 한 층 더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기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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