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박정우 기자] JTI코리아가 담배 브랜드 메비우스 (MEVIUS)의 한정판 제품인 ‘메비우스 스카이블루 한정판’ 2종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흥겨운 연말 파티 분위기를 담은 제품으로, ‘메비우스 스카이블루 라운드박스 뮤직 한정판’과 ‘메비우스 스카이블루 소프트팩 그라피티 한정판’ 등 총 2종이다. 기존 메비우스만의 부드러운 맛과 최상의 품질은 그대로 유지했으며, 다양한 라인업으로 소비자 선택권을 강화했다.

먼저 ‘메비우스 스카이블루 라운드박스 뮤직 한정판’은 연말 축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살려 이퀄라이저 이미지를 활용한 팩 디자인을 완성했다. ‘메비우스 스카이블루 소프트팩 그라피티 한정판’ 역시 한 해를 마감하는 자유로운 느낌을 그라피티 아트로 표현하여 특색 있고 남성적인 멋을 그대로 디자인에 담아냈다.

무엇보다 두 가지 한정판 모두 UV 라이트에 반응하는 팩 디자인을 적용, 흥겨운 연말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메비우스 스카이블루 라운드박스 뮤직 한정판’과 ‘메비우스 스카이블루 소프트팩 그라피티 한정판’의 소비자 가격은 기존 메비우스 스카이 블루와 동일한 4,500원(타르/니코틴 : 6mg/0.5mg)이다. 11월 말부터 전국 일부 담배 소매점, 편의점에서 구입 가능하다.

한편, 메비우스는 완벽하게 부드러운 맛을 제공하기 위해 미주, 아프리카, 유럽에서 선별된 최상의 담뱃잎을 사용하고 있다.

박정우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