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등식에는 로비의 대형 트리를 둘러싸고 제주 카톨릭 소년소녀 합창단의 아름답고 맑은 캐롤 합창을 감상하며 올해의 크리스마스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화려한 트리 불빛을 점등했다.
또한 시기에 관계 없이 국내 어느 지역으로든 보낼 수 있도록 우체국을 통해 정식 발행된 ‘라마다프라자 십년 우표’와 ‘크리스마스 기념 카드’ 세트를 점등식에 함께하는 고객들에게 나누어 주기도 했다.
이후에는 크리스마스 카드 세트를 판매하여 수익금 전액을 세계 최대 규모의 아동 구호 비정부기구(NGO)인 ‘세이브더칠드런’ 과 함께하는 점퍼데이에 후원 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포토존에서 인스타그램 콘테스트를 진행하는 등 호텔 곳곳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064-729-8100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북유럽 럭셔리 유람선('Silja Line')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은 사파이어 빛 제주 바다를 호텔 바로 앞에서 즐길 수 있는 오션 프론트형 호텔로 다양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전용 패키지와 서비스를 개발하여 선보이고 있다.
박정우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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