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박정우 기자] 트립어드바이저 트래블러즈 어워드에서 지난해 한국 베스트 호텔 선정된 파크 하얏트 부산은 특별한 날, 여유롭고 럭셔리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3일 파크 하얏트 부산에 따르면 고급스러운 스타일, 최상의 시설과 함께 객실에서는 물론이고 스파, 수영장, 레스토랑, 바 등 모든 호텔 내 업장에서 즐길 수 있는 탁트인 해운대 바다와 요트 경기장, 광안대교 전망이다.

특히, 광안대교 전망을 만끽할 수 있는 라운지와 리빙룸 바는 많은 여성들과 커플들에게 분위기 좋은 곳으로 인정받고 있다. 라운지에서는 애프터눈 티세트, 다양한 스낵, 티 또는 음료를 즐길 수 있는데 애프터눈 티세트가 그 중 유명하다.

파크 하얏트 부산 관계자는 "애프터눈 티세트는 매일 아침 호텔에서 직접 구운 다양한 패스트리, 세이버리 콜렉션, 샌드위치, 스콘이 홈메이드 잼, 클로티드 크림, 버터 및 초콜렛과 함께 제공되며 더불어, 풍부한 맛과 향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차와 커피를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매월 다른 테마로 준비되는 애프터눈 티세트는 매일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2인에 6만 원이다. 크리스마스나 특별 프로모션 기간에는 특별가로 제공되기 때문에 사전 문의가 필요하다" 고 전했다.


광안대교의 멋진 야경과 함께 칵테일, 와인, 위스키 등 프리미엄 주류를 즐길 수 있는 리빙룸 바 역시 젋은이들과 직장인들에게 인기 장소이다. 전세계의 유명한 칵테일 뿐만 아니라 파크 하얏트 부산의 시그니처 칵테일까지 다양하게 소개하는 리빙룸 바에서는 라이브 공연도 선보이고 있는데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오후 7시 30분에서 자정까지, 금요일과 토요일은 오후 8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된다.

파크 하얏트 부산 관계자는 "야경을 배경으로 하는 럭셔리한 스몰 웨딩도 요즘 젋은 커플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신랑, 신부의 취향과 개성을 반영한 고급스러운 플라워 세팅, 스타일리시한 웨딩 메뉴뿐만 아니라 해운대 바다, 조명이 들어온 광안대교과 요트 경기장의 화려한 야경이 한번에 보이는 33층 드로잉룸은 신랑, 신부 뿐만 아니라 참석한 모든 하객들에게 낭만적인 순간을 선사한다. 총 4개의 룸으로 구성되어 있는 드로잉룸은 웨딩뿐만 아니라 소규모 기업컨퍼런스, 프라이빗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파크 하얏트 부산은 동북아시아의 무역 중심지 부산에 새로운 럭셔리 호텔의 기준을 제시한다. 쇼핑과 여가의 중심지 해운대에 위치해 있으며, 세계 최고 수준의 백화점과 부산전시컨벤션센터(BEXCO)가 인접해 부산을 찾는 여행객들에게 편리하고 이상적인 프리미엄 숙박시설을 제공한다.

수영만 요트경기장에 근접해 있어 시원한 바다 전경과 광안대교가 펼쳐진 전망이 장관이며, 첨단 시설과 프리미엄 비품들이 비치된 269개의 객실과 스위트룸은 고객들에게 최상의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디자인 되었다.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개성 있는 레스토랑과 최신식 설비를 자랑하는 이벤트 시설, 스파 트리트먼트 및 피트니스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편안하고 스타일리시한 분위기의 파크 하얏트 호텔은 고객 개개인에게 품격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수많은 세계 거점 도시에 위치한 파크 하얏트 호텔은 지역적인 독특한 특성과 품격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파크 하얏트 호텔은 세련된 인테리어, 차별화된 특별한 행사를 위한 미팅 및 이벤트 시설, 호평을 받고 있는 아트 프로그램, 수상 경력의 셰프가 선보이는 시그니처 레스토랑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박정우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