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시설 관계자는 “어르신들은 사용 방법이 복잡하거나 스프레이, 펌핑 용기 등을 어려워하시는데 사용법이 간단한 기초 스킨케어와 크림 제품들만 후원 받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었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라벨영 담당자는 “노인복지시설로 첫 후원을 진행하며 복지 담당자와 충분한 협의를 통해 선정돼 어르신들께 필요한 제품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었다”며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드리며 이번 후원을 계기로 지속적인 도움을 통해 소중한 인연이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정우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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