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박정우 기자] 최근 중국어회화 학습 열풍이 불면서 중국어회화 공부를 시작하는 학습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중국어는 복잡한 발음과 방대한 한자로 인해 시작부터 망설이는 경우가 있는데, 종로중국어학원 차이나탄캠프는 수강생들은 이런 고민를 해결 하기 위해 한자와 문법 등의 어려운 학습법에서 벗어나, 실생활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중국어 입열기 학습법을 지향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차이나탄캠프는 중국어의 비교적 어려운 기초를 친근하게 인지할 수 있도록 젠말놀이, 상황 연극, 중국 대표 SNS 위챗 구성 단어 등 중국문화 관련 신선한 컨텐츠들로 수업이 구성되어있다. 무작정 한자나 병음부터 외우는 수업방식과는 확연히 다른 공부 방법이다.

또한 중국어기초 학습자들은 무조건 한자부터 배워야한다는 고정관념을 타파하고 처음 중국어배우기에 도전하는 이들도 학습할 수 있는 ‘연애’, ‘중국생활’, ‘비즈니스’ 등 실생활 회화 수업을 제공하며 중국어학습자들의 흥미를 지속적으로 이끄는 등, 장기적인 중국어 학습이 가능할 수 있도록 하였다.

차이나탄캠프 을지로 위워크센터 관계자는 “기초중국어 기틀을 확실히 잡아주고 문화나 놀이를 활용하여 학습 초기에 흥미를 확실히 유발시키는 교육방법으로 중국어 수업를 제공한다”면서 “차이나탄캠프에서 중국어를 시작하게된 수강생들 에게 올한해 통틀어 가장 잘 선택 한것 임을 보여주겠다”고 포부 밝혔다.

한편, 차이나탄캠프는 모든 중국어학습자들의 기호를 확실히 고려한 스크린 중국어 학습 ‘연애하듯 드라마로 배우는 중국어’, ‘뉴스로 배우는 고급 중국어회화’, ‘CCTV시사 프리토킹’, 통역기초훈련을 가미한 ‘기적의 입열기 쉐도잉 2기’, 중국생활을 경험해볼 수 있는 ‘리얼 중국생활 서바이벌 중국어’, 자주 등장하는 패턴으로 학습하는 ‘30개 키워드로 끝내는 450구 기초회화’ 특별과정 등을 준비하였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박정우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