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박정우 기자] 천재교육은 ‘프리미엄 돌잡이 풀 패키지’가 지난 17일 롯데홈쇼핑에서 3,000세트를 완판하며 성공적인 론칭을 했다고 밝혔다. 이는 70분 방송 기준으로 약 1초에 1세트씩 판매된 격이다.

‘프리미엄 돌잡이’는 55만 부모의 선택을 받은 육아템 ‘돌잡이 시리즈’를 한층 업그레이드한 것으로, 이 날 방송에서는 수학(23종)∙한글(24종)∙영어(33종)∙세이펜 등 총 81종으로 구성된 ‘프리미엄 돌잡이 풀 패키지’를 판매했다.

‘프리미엄 돌잡이’는 기존 ‘돌잡이 시리즈’와 같이 생활 속 주제를 바탕으로 놀이와 학습을 연결시키되, 과목별 개별 학습이 아니라 블록을 연결하듯 하나의 주제를 수학, 한글, 영어로 반복 경험하도록 했다.

특히 영어는 전면 리뉴얼을 통해 현지에서 직접 녹음한 마더구스(전래동요), 플랩 사운드북, 퍼즐북, 슬라이드북 등 다양한 조작책과 놀이책, 스티커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스마트기기와 연동하여 학습할 수 있는 전용 디지털북(앱), 귀여운 돌잡이 캐릭터들도 추가돼 더욱 즐겁고 재미있게 놀이학습을 진행할 수 있다.

천재교육은 계속되는 고객들의 추가 방송 요청에 힘입어 추가 방송을 준비 중에 있다. 홈쇼핑 혜택으로 ‘프리미엄 돌잡이 풀 패키지’ 구매자 전원에게 ‘돌잡이 세이 벽그림 3종’과 ‘세이책상’을 사은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며, 론칭 방송 매진을 기념해 포토 상품평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박정우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