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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C, 전속 모델로 배우 김소은 선정

기사입력 : 2018-02-01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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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C, 전속 모델로 배우 김소은 선정
[공유경제신문 박정우 기자] BYC가 란제리 브랜드 전속 모델로 배우 김소은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BYC는 배우 김소은이 지니고 있는 청순함과 러블리, 성숙함 등 다채로운 매력과 BYC가 전개하는 란제리 브랜드 이미지가 잘 부합된다고 판단해 새 얼굴로 발탁했다. 현재 BYC는 ‘쎌핑크’, ‘르송’ 란제리와 ‘스콜피오 스포츠’ 등 감성과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브랜드들을 선보이고 있다.

김소은은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모델로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며 행사나 마케팅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소비자를 찾아갈 예정이다.

한편, 김소은은 2005년 MBC 드라마 '자매바다'로 데뷔 후 '꽃보다 남자', '마의', '우리 갑순이'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해 뛰어난 연기력으로 얼굴을 알렸으며,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해 활약하는 등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또한 OCN에서 3월 방영 예정인 로맨스 드라마 ‘그 남자, 오수’ 에서 밝고 긍정 에너지 넘치는 ‘서유리’ 역으로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

BYC 관계자는 “김소은은 다양한 얼굴과 매력이 공존하는 모델로, BYC 란제리 및 스포츠 브랜드의 감성을 제대로 표현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BYC 브랜드의 새 얼굴이 된 김소은의 활동을 기대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정우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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