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시크릿웨이투어 담당자는 “투어 프로그램의 대부분이 외부 활동”이라며, “한파로부터 고객의 안전과 건강이 최우선이라고 판단하여 임시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한편, 시크릿웨이투어는 관상마 견학부터 말먹이주기 등 오감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말의 생태에 대해 이해할 수 있어 아이들에게 인기가 높다. 운영시간은 연중무휴로(월~일요일) 10시~15시 정시 운행하며, 참가인원은 회차별 최대 20명이다. 관람비용은 1인당 5,000원(24개월 이상 어린이, 성인 동일)으로 고객편의를 위해 현장접수(렛츠런파크 서울 놀라운지) 외 홈페이지 예약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박정우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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