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박정우 기자] 푸쉬업 브라 브랜드 ‘원더브라’가 설 명절을 맞아 15일부터 전국 원더브라 매장에서 ‘내 나이가 어때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내 나이가 어때서’ 프로모션은 설 명절을 맞아 나이를 한 살 더 먹어 섭섭한 소비자들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모션으로, 2018 S/S시즌 신상품부터 베스트셀러까지 다양한 상품을 특별할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프로모션기간 동안 신분증을 지참하고 원더브라 매장을 찾은 고객들은 본인의 나이만큼 할인율을 적용 받아 특별한 가격에 원더브라 란제리 구매가 가능하다. 예를 들어 28세 고객은 28%, 40세 고객은 40% 할인을 받는 방식으로 최대 50%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원더브라를 전개하는 엠코르셋㈜의 김계현 부사장은 “설 연휴가 다가올수록 나이가 한 살 더 드는 게 아쉽게 느껴질 때가 종종 있다. 그런 마음을 조금이나마 위로하기 위해 나이가 많을수록 혜택이 많아지는 재미있는 프로모션을 준비하게 됐다.”고 설명하며, “이번 기회에 명절 연휴 동안 수고한 아내, 연인, 나 자신을 위해 경제적인 가격으로 란제리 선물을 준비하면 좋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박정우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