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화보는 데님 전문 브랜드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아 ‘올 어바웃 데님(All About Denim)’이라는 컨셉으로 기획됐다. 에프알제이는 올해 전체 제품 비중에서 데님 비중을 확대하고, 다양한 핏과 디자인 개발에 집중할 예정이다. 촬영은 데님 소재의 배경과 청바지, 청자켓 등을 소품으로 활용해 진행됐으며, 빈티지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화보 속 모델이 착장한 데님은 에프알제이의 주력 아이템인 ‘K핏 데님’, ‘360진’ 등으로, 이 제품들은 편안하고 트렌디한 핏과 부드러운 착용감이 특징이다. 특히, K핏 데님은 사이즈코리아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국인의 표준 사이즈를 활용해 제작한만큼 딱 맞는 핏감과 안정감 있는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상의는 짦은 기장에 블랙, 카키, 그레이 등 모노톤 색상이 매치된 블루종 자켓으로 시크하면서도 캐주얼한 데일리룩을 연출했다. 또한, 어떤 하의에도 자유로운 매치가 가능한 다양한 스트라이프 맨투맨은 트렌디하면서도 유니크한 캐주얼 스타일링이 가능해 눈길을 끈다.
에프알제이 허준 마케팅 팀장은 “올해에는 데님 전문 브랜드로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더욱 다양한 스타일과 제품 연구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며 “일과 삶을 자유롭게 즐기는 글로벌 노마드 캠페인을 전개하며, 에프알제이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맞는 제품들을 꾸준히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에프알제이는 S/S 시즌을 맞아 한국인의 체형에 맞는 편안하고 스타일리시한 ‘K핏 데님’과 가성비를 살린 ‘3S데님’ 등 각양각색의 제품들을 선보였다. 고신축성 복합 소재를 사용해 스트레치성과 착용감이 뛰어난 ‘360 텐셀 데님’ 등 360진 업그레이드 버전도 출시해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박정우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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