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박정우 기자] 아식스(ASICS Korea)가 자사의 대표 러닝 제품인 젤-님버스(GEL-NIMBUS)시리즈의 스무 번째 출시를 기념해 리미티드 에디션 ‘젤-님버스20 플래티넘(GEL-NIMBUS 20 Platinum)’을 한정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젤-님버스20 플래티넘(GEL-NIMBUS 20 Platinum)’은 1999년에 첫 선을 보이며 극한의 성능과 경량 쿠셔닝의 대표하는 러닝화로 출시되어 20년째 수많은 러너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젤-님버스 시리즈의 스페셜 에디션 버전으로 젤-님버스 20의 기능성과 더불어 올 실버 (all silver) 컬러, 반사체로 된 로고 스티치로 특별함을 갖춘 프리미엄 러닝화이다.

또한 ‘젤-님버스20 플래티넘(GEL-NIMBUS 20 Platinum)’은 젤-님버스 시리즈 중 가장 가벼운 제품으로 장거리 러닝에도 지속적인 충격 흡수력과 편안한 착화감이 강점으로 일반 러너 및 러닝 시 발목이 바깥 쪽으로 꺾이는 외전 성향의 러너에게 최적화된 제품으로 바닥에는 스페바45(SpEVA 45) 라스팅을 적용하여 뛰어난 반발성, 쿠셔닝과 경량성을 높여주는 독자 개발 소재인 ‘플라이트폼 (FlyteFoam)’을 미드솔에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러닝화 갑피 부분에는 ‘그라디언트 메쉬’ 소재를 사용하여 발의 피로도에 따라 메쉬 소재의 조직 밀도를 달리해 홀드성을 향상시켜 장거리 러닝 시에도 처음과 같은 착화감을 유지 시켜주며 신발의 뒤틀림을 제어해 안전한 러닝이 가능하도록 도와주는 트러스틱 구조와 러닝 시 자연스러운 체중 이동을 돕는 가이던스 라인이 적용된 고기능성 제품이다.

그 밖에도 피팅감 향상을 위해 신발끈이 들어가는 부분인 ‘아일렛(eyelet)’을 발 모양에 맞게 신발끈이 조여질 수 있도록 지그재그 형태의 ‘스타-쉐입(star-shape)’으로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박정우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