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숙박O2O 여기어때는 3.1절을 맞이해 ‘10만 원 쿠폰세트 휘날리며’ 행사를 실시한다. 다음달 4일까지 전 회원에게 10만 원 쿠폰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다.
3만 원, 2만 원, 1만 5,000원, 1만 원, 5,000원, 3,000원, 얼리버드 1만 원(2장) 쿠폰 등 총 8종으로 구성된 쿠폰세트를 지급한다.
또 여기어때와 호텔타임은 서울 인기 호텔을 단독 특가에 만나는 ‘레이트버드 특가 기획전’을 실시한다. 레이트버드는 호텔들이 늦게 입실(오후 5시 이후)하는 조건으로 고객들에게 저렴하게 객실을 판매하는 제도다. 여기어때가 국내서 처음 도입했다. 전국 400여 개 호텔이 레이트버드에 동참 중이다. 이번 특가전에서 호텔별 5,000원 추가 할인 혜택도 3월 12일까지 있다.
부산지역 호텔 특가전도 준비했다. 부산지역 예약률 상위권을 기록한 인기호텔 및 리조트를 단독가에 선보인다. 숙소에 따른 부가혜택도 마련했다. 호텔 일루아, 해운대 그랜드 호텔,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사타딘 해운대 부산, 라마다 앙코르 해운대 등이 참여한다.
이외에 여기어때는 호텔·리조트는 물론 펜션, 모텔, 게스트하우스, 캠핑·글램핑, 한옥 등 모든 국내 숙소에서 3회 숙박 이용 시, 쿠폰세트 5만 원을 무제한 증정하는 ‘3박 하면 5만 원’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숙소 종류와 상관없이 3박을 하면 혜택을 챙기는 적립이 완성된다. 복수의 투숙일을 동시에 예약하는 '연박'을 ‘1박’ 적립으로 간주하는 기존 숙박앱 행사와 달리, 여기어때의 '3박 하면 5만 원'은 투숙일별 중복적립이 된다.
박정우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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