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차미혜 기자] 사회복지법인네트워크(이사장 권태일)는 지난 25일 장흥군 저소득가정에 4천72개 영양제, 여성용품 1천800개 등 이웃돕기 성품을 기탁했다고 26일 밝혔다.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는 1994년 설립돼 무료급식시설운영, 저소득가정 결연지원사업, 청소년 석식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다.

2015년부터는 장흥군 저소득가정 결연지원, 주거환경개선 등 다양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장흥군은 전달된 성품은 10개 읍면 다문화가정, 사회복지이용시설, 저소득가정에 전달했다.

한편 여성용품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수련관 청소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차미혜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