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차미혜 기자] 제남도서관(관장 현관주)은 도서관을 이용하는 유아와 초등학생들에게 책과 친할 수 있는 다양한 독서활동을 통해 독서 생활화에 도움을 주고자 ‘2018-2차 책이랑 놀자’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유아6~7세 대상으로 오는 10월 6일부터 매주 토요일 총 8회, 초등1~3학년 대상으로 10월 7일부터 매주 일요일 총 8회 운영되며, 시간은 매주 토요일‧일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운영된다.

사전 신청 없이 당일 참석자 선착순 20명에게 다양한 독서 활동을 통해 독서의 즐거움을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2018-2차 책이랑 놀자!’는 책 놀이 및 독서지도 전문강사가 그림책 속 이야기를 들려주고 이야기를 바탕으로 활동을 병행하여 참여한 어린이들이 독서의 묘미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책이랑 놀자 프로그램을 통하여 독서를 접목한 다양한 활동을 함으로써 어린이들의 창의력, 표현력이 향상되고, 어린이들에게 꿈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차미혜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