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인지(體認智) 훈련’은 몸으로 체험하고(體), 인지하여 대처하며(認), 지혜를 모아 위험을 극복하고 수습하는(智) 방식이다. 기존 이론식 전달방식에서 체험형 방식으로 변화된 안전교육이다.
이번 훈련은 학생과 학부모가 안전공감대를 형성해 가정 내 위기상황 대처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102교 2,000여명의 학부모가 참석한다.
주요 내용은 응급처치 강사자격을 가진 교직원 강사진이 대상학교를 방문하여, ▲나ㆍ침ㆍ반 5분 가정연계 안전교육, ▲심폐소생술 등 응급 처치 교육 등으로 구성했다.
‘나ㆍ침ㆍ반 5분 가정연계 안전교육자료’는 ‘경기 학부모 모바일앱’과 경기도교육청홈페이지 상단에 있는 학교안전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경기도교육청은 12월 사업종료 후, 자체평가와 만족도 조사를 통해 개선사항을 반영하여, 2019년에도 학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2018년 상반기에는 유‧초‧중‧고‧특수학교 65교, 학부모 1,067명이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에 참여했고, 참여 학부모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 응답자 대부분이 만족(연수과정 만족도 98.3%, 강사 만족도 97.7%)감을 나타냈다.
경기도교육청 윤효 재난예방과장은 “응급상황은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으며, 누구도 예외일 수 없기 때문에, 반복적인 교육과 훈련이 필요하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학부모들이 심폐소생술을 배워, 가정 내 위기상황 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경호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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