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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자율형 종합감사’ 전국 확산 나비효과 기대

기사입력 : 2018-09-28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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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경제신문 차미혜 기자]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이 전국 최초로 감사 투명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도입한 '지역사회 전문가와 함께하는' 학교자율감사가 전국적인 주목을 받으며, 각 시·도교육청이 벤치마킹에 나서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다.

지난 27일에는 경기도교육청 감사관실 2명의 실무진이 방문하여 경남형 자율형 종합감사 벤치마킹 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지난 4월 13일에는 서울특별시교육청 관계자가 방문하여 경남형 자율형 종합감사를 올해 시범운영한 후 내년부터는 점차 확대해 나가기로 했고, 지난 3월 29일에는 충북교육청 감사관실에서 벤치마킹을 위해 다녀가는 등 방문, 자료 요청, 특강 요청 등 다양한 방법으로 벤치마킹에 나서고 있다.

특히, 지난 5월 감사원 학술지 '감사논단' 논문 공모에 선정된 것을 기념해 지난 6월 29일 창원 성산아트홀에서 전국 감사관과 관계 기관이 함께하는 ‘자율형 종합감사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하여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도 했다.

도교육청 강기명 감사관은 “우리교육청이 3년째 운영 중인 자율형 종합감사가 학교 현장에 보다 도움이 되는 모델로 발전하기 위해 지속적인 개선·보완 노력이 필요하며, 함께 힘을 합쳐 나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경남교육청의 자율형 종합감사는 지난 2017년 12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17년 반부패시책 경연대회’ 최고상인 국민권익위원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차미혜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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