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교육진흥원은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들로 구성한 토요가족‘끼누리’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을 매월 1회 운영하고 있다. 이달에는 창원시립악단을 초청하여 공연한다.
창원시립악단은 가을을 주제로 한 다양한 곡들을 현악 4중주로 공연한다. 비발디의 사계 중‘가을’, 브람스의 ‘헝가리 댄스’, 바흐의 ‘미뉴에트’ 등 클래식을 연주하고 가을길, 노을, 새야새야 등 동요를 선보인다.
관람 희망자는 2일 오전 9시부터 부산유아교육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신청하면 된다. 관람료는 무료다. 자세한 문의는 운영부로 하면 된다.
차미혜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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