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영역(사회/과학/직업)과 제2외국어/한문 등 실제 수능시험과 같이 전 응시영역에 걸쳐 실시되며 전국적으로 1835개교 49만 4196명이 응시할 예정이다.
탐구 전 영역과 제2외국어/한문 영역까지 희망자 전원에게 문제지와 해설지가 제공되며 학생 개인별 수능시험에 대한 최종 준비과정과 학습결과를 점검해볼 수 있다.
최둘숙 경남도교육청 중등교육과장은 “도내 고3 학생들이 실전과 같은 상황에서 지금까지 준비한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고 자신의 취약점을 보완하는 기회로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차미혜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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