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영 가산문화재단 이사장은 "가산문화재단은 우수한 고등학생 인재들이 학업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공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고, 청소년들이 미래에 대한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008년부터 10년동안 우수 학생을 선발해 총 700여명에 8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가산문화재단은 광동제약 창립자인 고(故) 가산 최수부 회장이 장학, 학술사업을 목적으로 2007년 설립했다.
전준무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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