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삼천초는 2016년부터 대전시 식생활교육 사업인 ‘창의적 체험활동‘을 통해 전교생을 대상으로 바른 식생활 길라잡이 교육 및 요리실습으로 학생 및 학부모의 적극적인 호응을 받았다.
또한, 창의적 체험활동의 일환으로 꼬마김밥, 장미떡케익, 밥버거, 과일채소 화분만들기 등 다양한 실습을 통해 학생들에게 식생활 교육과 더불어 전통음식, 쌀과 농업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교육했으며 요리실습으로 만든 음식을 인근 경로당에 나누어 드림으로써 나눔과 공경심을 배양 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박정식 대전삼천초 교장은 “바른 식생활 교육을 통하여 학생들 스스로 건강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켜 일상생활 속에서 자기 주도적 식생활 관리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더욱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차미혜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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