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우면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6일, 2018년 한 해 동안 나눔을 실천해 온 자원봉사자·후원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지지하고 격려하여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 갈 수 있도록 2018 자원봉사자·후원자 감사의 밤 ‘그대라는 기적’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자, 후원자 100여 명을 초청하여 감사장 전달, 식사, 레크레이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의 영상을 함께 시청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박현 부장은 “2018년 후원과 봉사로 나눔을 실천한 주민들분에게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이웃에 대한 따듯한 나눔을 지속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는 우수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에게 감사장 전달이 진행됐다. 감사패는 ▲유영제약 후원자가 수상하였으며, 감사장은 ▲국민연금공단 서초지사 자원봉사자 ▲고우민 자원봉사자가 수상했다.

이경호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