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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료원, 따뜻한 복지정책 사업 올해도 진행

기사입력 : 2019-01-14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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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인천의료원(원장 조승연)은 인천시와 지난 2017년부터 저소득층 가구 의료지원을 위해 시행했던 인천맞춤형 공감복지사업 ‘인천 손은 약손’ 사업을 올해도 계속 진행 한다고 14일 밝혔다.

‘인천 손은 약손’ 사업의 주요 내용은 인천시민 중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적절한 치료를 제때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 중 의료 지원이 필요한 환자에게 무료검진을 실시하고 질환이 발견된 환자 중 암부터 정형외과, 외과, 안과, 비뇨기과 수술 등에 대한 비급여 검사비용, 수술비, 치료비, 호스피스(완화)․ 장례까지 지원하는 의료복지 서비스로, 1인당 최대 5백만원에서 1천만원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난 10여 년간 인천의료원의 복지사업으로 진행해 오고 있는 무료수술사업의 대상자는 건강보험료 하위 30%이하 납부자와 의료급여수급자 및 차 상위계층, 사회복지기관, 군․ 구 및 보건소등에서 추천한 환자이며, 암환자 치료 지원 사업은 건강보험료 하위 50% 이하 납부자와 행려자, 중증장애인, 사례관리대상자, 북한이탈주민, 의료급여수급자, 차 상위계층이 이 사업의 수혜자다.

인천의료원은 지난해 ‘인천 손은 약손’ 사업을 통해 암환자 지원 및 무료수술사업으로 3,176명의 인천시민이 혜택을 받았다고 밝혔으며, 올해는 작년보다 1억5천만원 이 인상된 10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저소득층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고 치료에 전념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3년간 인천시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인천 손은 약손’ 사업은 인천의료원과 인천시의 복지 고유 브랜드 사업으로 발전해 나가고 있으며 의료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 가구를 위한 통합복지지원체계를 구축했다고 평가를 받고 있다.

조승연 원장은 “지역사회 내 의료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다양한 건강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며 지역주민을 위한 실효성 있는 사업 추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의료원에서는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있다. ‘인천 손은 약손’ 사업 및 자원봉사자 지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인천의료원 보건의료통합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경호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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