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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CSR②] 커넥트, 독립적 비영리 교육기관

100% 네이버 기부...'부스트코스', '엔트리' 등 운영

기사입력 : 2019-07-09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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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경제신문 박재준 기자] 커넥트재단(대표 조규찬)은 네이버가 설립한 독립적 비영리 교육기관이다.

네이버의 공익목적 교육사업을 투명하고 전문적으로 시행한다는 취지아래 설립됐다.

2011년 10월 재단법인 엔에이치엔넥스트로 설립돼 2015년 9월 커넥트재단으로 명칭이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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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규찬 커넥트재단 대표는 네이버 서비스1본부 포털개발 센터장을 거쳐 NHN넥스트의 3대 학장을 맡았다.)
커넥트재단은 윤재승 전 대웅제약 회장이 이사장 직을 맡았다가, 현재 조규찬 학장이 대표직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조규찬 학장은 네이버 서비스1본부 포털개발 센터장을 거쳐 네이버 메인 및 주제형 개발센터 총괄을 맡으면서 NHN넥스트의 3대 학장을 맡았다.

커넥트재단은 100% 네이버 기부로 온라인 교육 플랫폼 사업 , 소프트웨어 교육 프로그램 <부스트코스>, 소프트웨어 창작 온라인 학습 플랫폼 <엔트리>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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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커넥트스쿨 참여 학생들)
누구나 원하는 교육을 받을 수 있는 ‘edwith’, ‘칸아카데미’와 초중등 소프트웨어 교육을 특화한 ‘소프트웨어야 놀자’, ‘커넥트티처’, ‘부스트 캠프’ 등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중이다.

초,중등 학생부터 일반 성인까지 소프트웨어 교육을 실시하고, IT분야의 실무교육을 통해 현장형 인재 양성 등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부스트코스는 실무경험이 없어 취업 과정 및 업무에 어려움을 느껴온 예비, 신입개발자를 위해 설계된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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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생은 커넥트재단의 온라인 교육플랫폼 ‘에드위드(edwith)’를 통해 IT업계에서 활동 중인 전문가가 직접 설계한 교육 코스에 따라 학습콘텐츠를 수강하고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된다.

이론 수강과 프로젝트 수행을 병행해 효과적으로 실무역량을 키우고, 프로젝트 이후에는 커넥트재단이 제공하는 평가 기준표를 통해 자기평가를 실시하거나 리뷰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다.

또 커넥트재단이 기술 역량평가와 리뷰어 교육, 리뷰 역량 평가 절차를 통해 선발한 현업 개발자가 수강생의 프로젝트를 1:1로 평가하고, 피드백과 노하우를 전달해주는 ‘전문가 리뷰’ 서비스도 제공한다.

커넥트재단은 네이버로부터 주요 재원을 마련하고 정부보조금도 소액 지원받는다.

2017년말 기준 커넥트재단의 총자산은 79억5,600만원으로, 총수입 133억7,500만원 가운데 공익사업수입이 122억7,600만원을 차지했다. 이가운데 기부금은 121억1,700만원, 정부보조금은 9,186만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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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법인 분석] 재단법인 커넥트

1. 2011년 설립 / 주무관청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 윤재승 대표 / 직원수 39명
3. 설립출연자(기부자) : 네이버(주)
4. 설립근거법 : 기타법률 / 고액출연비율 43%
5. 사업내용 : 기타
6. 사업대상 : 아동, 청소년, 가족, 여성, 일반대중

7. 고유목적사업 현황 : SW교육..초중등, 성인대상 SW교육, 부스트코스 등 (82억원) / MOOC..edwith 강좌 등 (18억원) / 대안교육..칸아카데미, 교사연수 등 (8억3,200만원)/ 그 외 사업 개수 및 사업비 (4억1,700만원)

8. 재무상태 (2017년말 기준 / 단위 : 원)

* 총자산 : 79억
- 금융 : 47억 (59.5%)
- 기타 : 32억 (40.5%)

* 총수입 : 133억
- 공익사업수입 : 122억
- 기부금 : 121억 (90.6%, 기업-단체 기부금 121억)
- 정부보조금 : 9,100만 (0.7%)
- 기타사업수입 : 6,700만 (0.5%)
- 수익사업수입 : 10억
- 금융이자 : 140만
- 부동산 : 9억6,200만 (7.2%)
- 기타 : 1억3,500만 (1%)

* 총지출 : 114억
- 공익사업지출 : 101억
- 목적사업비 : 77억 (67.8%)
- 일반관리 및 모금비 : 24억 (21.1%)
- 수익사업지출 : 12억
- 부동산 : 9억6,200만 (8.4%)
- 기타 : 3억400만 (2.7%)

* 총인건비 : 24억

박재준 공유경제신문 기자 pjz@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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