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훈 교육감은 31일 청소년쉼터인 김해시단기청소년쉼터(여성)를 방문해 가족내 갈등, 폭력, 방임 및 학교부적응 등의 이유로 방황하는 청소년들이 가정과 학교 및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는 쉼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송기민 부교육감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들도 25일부터 31일까지 아동보육시설, 청소년시설, 장애인시설, 미혼모시설, 공동생활가정 등 사회복지시설 10곳과 의경중대 3곳에 격려금품을 전달하며 온정의 손길을 나누었다.
도교육청은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도내 사회복지시설, 의경중대 및 방범순찰대를 찾아 격려금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봉수 기자 bsk@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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