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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CSR①] KT&G, 매출액 대비 2% 사회공헌..매년 500억원 지원

중학생~대학생 토털케어 지원 '상상장학생' 선발..향후 사회공헌 투자금 확대

기사입력 : 2019-06-13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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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CSR①] KT&G, 매출액 대비 2% 사회공헌..매년 500억원 지원
[공유경제신문 디지털뉴스부] KT&G장학재단(이사장 김흥렬)은 학업 불균형을 해소하고 교육 소외계층에게 안정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2008년 설립됐다.

KT&G는 2016년까지 장학재단에 누적으로 총 937억원을 출연했다.
(사진=KT&G장학재단 상상장학캠프)
(사진=KT&G장학재단 상상장학캠프)
장학재단은 사회적으로 필요한 우수 인재 양성을 목표로 차별화된 장학사업을 전개하고, 특히 '상상장학생' 선발을 통해 중학생부터 대학생에 이르기까지 토털케어방식으로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중등, 고교, 대학 진학까지 캠프, 멘토링 등 장학생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한 Total-care 시스템은 단순하고 단발적 형태가 아닌 진정성과 지속성을 갖는 장학사업의 대표적인 모형이다.
(사진=예체능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
(사진=예체능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
또 각각의 재능과 환경을 고려한 특별장학사업, 예체능 특기자 장학사업, 시설 보호 청소년들의 자립을 지원하는 '상상 리스타트 사업' 등 전방위적 장학사업도 진행중이다.

(사진=상상장학캠프 운영)
(사진=상상장학캠프 운영)
KT&G장학재단의 상상장학생 지원 사업은 새터민 출신 등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상상장학캠프'도 개최하고 있다.

14년 이후 선발된 고교 상상장학생 가운데 진학자를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80명 우수 학생을 최종 선발해 대학졸업까지 매년 최대 800만원의 학비도 지원하고 있다.
(사진=KT&G 인도네시아 해외봉사단)
(사진=KT&G 인도네시아 해외봉사단)
KT&G는 매년 500억원 이상을 사회공헌 사업에 사용하고 있다. 매출액 대비 사회공헌비율이 2%로 국내 최고 수준이지만 향후에도 사회공헌 투자금액 확대 계획을 세우고 있다.

[KT&G CSR①] KT&G, 매출액 대비 2% 사회공헌..매년 500억원 지원

[공익법인 분석] 재단법인 KT&G장학재단

1. 2008년 설립 / 주무관청 서울특별시 교육청
2. 김흥렬 대표 / 직원수 2명
3. 설립출연자(기부자) : (주)KT&G
4. 이사회 구성 : 안석교, 오준호, 최문근, 김한주, 김창섭, 김붕년, 김흥렬 (이하 임원 7명)
5. 설립근거법 : 기타법률 / 고액출연비율 69%
6. 사업내용 : 학자금, 장학금 지원
7. 사업대상 : 청소년

8. 고유목적사업 현황 : 중등 상상장학사업..총 235명 대상 지급 (2억3,300만원) / 고교 상상장학사업..총 899명 대상 지급 (26억원) / 대학 상상장학사업..총 79명 대상 지급 (2억5,900만원) / 그 외 사업 개수 및 사업비 (2억4,200만원)

9. 재무상태 (2017년말 기준 / 단위 : 원)

* 총자산 : 1,221억
- 주식 및 출자 지분 : 1,006억 (82.4%)
- 금융 : 213억 (17.5%)
- 기타 : 1억7,600만 (0.1%)

* 총수입 : 45억
- 공익사업수입 : 10억
- 기부금 : 10억 (22.1%, 기업-단체 기부금 10억)
- 수익사업수입 : 35억
- 금융배당 : 31억 (69.3%)
- 금융이자 : 3억8,900만원 (8.6%)

* 총지출 : 35억
- 공익사업지출 : 35억
- 목적사업비 : 34억 (95.7%)
- 일반관리 및 모금비 :1억5,500만 (4.3%)

* 총인건비 : 9,200만

디지털뉴스부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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