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비전센터에서 열린 이번 총회에서는 대한보건협회, 전국대학보건교육협의회, 한국보건교육건강증진학회, 한국학교지역보건교육학회와의 MOU체결, 보건교육사 제도 및 진로 설명회, 지역사회 봉사활동, 학교보건안전 학술세미나, 중독과 보건안전 세미나, 국가시험장 격려방문, 조직강화 TFT 구성 등 2018년에 진행한 사업을 보고했다.
또한 2019년에 추진할 사업계획으로 학술대회 개최, 보건교육사 전문성 향상을 위한 워크샵, 관계기관 연계사업, 지역사회 봉사활동, 국가시험장 격려방문 등에 대한 계획을 승인했다.
특히 보건교육사를 보건소에 필수인력으로 채용토록한 지역보건법 시행규칙의 개정에 맞춰 대학교수진, 보건소 근무 경험이 있는 보건교육사 등으로 이루어진 강사진을 구성해 보건소 업무에 대한 전문성이 있는 보건교육사의 양성을 위한 교육사업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이경호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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