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웰바이오 관계사인 큐브바이오에 따르면, 제2급 의료기기 체외진단시약 인허가 취득을 위해CFDA 산하기관인 중국식약품검정연구원의 심사를 거쳐 지난해 12월제2종 의료기기 체외진단시약으로 제품 분류를 통보받은지 1개월여만에 제2급 의료기기 ‘체외진단시약’ 및 ‘임상검사분석기기’를판매할 수 있는 판매허가증을 취득했다.
회사 관계는 “지난 12월 필리핀 암 진단기기 인허가와 함께 이번 중국내 판매허가취득으로 전세계 인구의 20%이상을 대상으로 한 직접적인 판로를 확보했다는데 의미가 있다”며 “이번 허가를 토대로 다른 판매대상국의 허가도 진행해 판로 확대에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큐브바이오는 홍콩의 대형 자산운용사를 통해 나스닥 상장을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호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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