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 계열사 중 우리은행 어린이집(4개소)에 이어 다섯 번째로 문을 여는 ‘우리자람터’는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우리금융상암센터 3층에 위치해 있으며, 약 272 제곱미터 면적에 만 1세에서 3세 영유아 4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다.
'우리자람터' 개원으로 직원들이 자녀 양육에 대한 부담을 덜고, 업무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정착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동연 사장은 “일과 가정을 조화롭게 꾸려 나갈 수 있는 가정친화형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사가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으며, 아이들이 ‘우리자람터’에서 꿈과 희망을 가지고 사회의 버팀목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김봉수 기자 bsk@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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