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이 ‘캡틴 마블’과 ‘닥터 스트레인지’ 디자인으로 출시하는 마블 체크카드와 통장은 6일 개봉하는 마블 스튜디오의 신작 영화 ‘캡틴 마블’을 기념하기 위해 출시됐다. 마블 체크카드는 ‘SC제일은행 삼성체크카드 CASHBACK’으로, 마블 통장은 입출금통장과 정기예금통장으로 각각 고객과 만나게 된다.
SC제일은행은 신상품 출시에 맞춰 3월 중 마블 체크카드와 함께 정기예금 또는 적금 등에 추가로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마블 로고가 그려진 보온도시락, 텀블러, 마블 카카오 이모티콘 등을 증정하는 경품 행사를 실시한다.
한편 SC제일은행은 2017년 4월 국내 금융권 최초로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와 제휴 협약을 체결한 이래 마블 및 디즈니 캐릭터 디자인의 카드와 통장을 지속적으로 출시해오고 있다. 2017년 4월에는 아이언맨, 미녀와 야수, 캡틴 아메리카 디자인의 상품, 2017년 8월에는 미키마우스&미니마우스, 곰돌이 푸 디자인의 상품, 2017년 10월에는 토르 및 헐크 디자인의 상품, 2018년 3월에는 블랙 팬서 및 어벤져스 디자인의 상품을 각각 내놓은 바 있다.
마블 체크카드 및 통장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SC제일은행 홈페이지나 ‘셀프뱅크’, 모바일뱅킹 앱 또는 고객컨택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봉수 기자 bsk@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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