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문안은 따뜻한 봄을 맞이하여 주민들의 마음에 새로운 희망을 주기위해 박치성 시인의 시 ‘봄이에게’에서 ‘괜찮아, 넌 머지 않아 예쁜 꽃이 될 테니까’를 선정해 게시했다.
공단은 2017년부터 원주혁신도시에 거주하는 주민 및 타 공공기관 종사자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해 삶의 여유를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정감어린 글귀와 이미지의 ‘행복글판’을 계절별로 게시하고 있으며, 지역주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 결과 2년 연속(‘17~’18년) 80% 이상이 만족하다는 결과가 나왔다.
건보공단 홍보실 관계자는 “앞으로도 혁신도시에 거주하는 모든 사람들이 ‘행복글판’를 통해 마음의 위안과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경호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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