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인재개발원 대강당에서 청풍면 주민 50여명은 영화를 관람하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고, 영화 상영 이후 구내식당에 모여 준비된 저녁식사를 함께하며 서로간의 정을 나눌 예정이다.
건보고단 인재개발원 장수목 원장은 “문화마당을 통해 지역사회 주민과의 상생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실천하는 인재개발원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공단 인재개발원은 2015년 개원 이후 지역사회와의 유대감 고취를 위해 매달 지역주민 초청 문화행사를 꾸준히 개최하고 있다.
이경호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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