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석웅 전남교육감은 46.7%로 4.0%p 내렸으나 2위를 이어갔고, 장휘국 광주교육감은 5.1%p 오른 46.3%로 8위에서 5 순위 상승하며 민선 4기 2018년 7월 조사 시작 이래 처음으로 톱3에 진입했다.
이어 경북 임종식 교육감(44.9%)이 4위, 대전 설동호 교육감(44.6%)이 일곱 순위 오른 5위, 제주 이석문 교육감(44.0%)이 세 순위 내린 6위로 상위권을 형성했다.
다음으로 부산 김석준 교육감(43.1%)이 두 순위 내린 7위, 충남 김지철 교육감(43.0%)이 두 순위 내린 8위, 경기 이재정 교육감(42.9%)이 9위, 충북 김병우 교육감(41.5%)이 세 순위 내린 10위, 인천 도성훈 교육감(40.5%)이 11위, 서울 조희연 교육감(40.2%)이 두 순위 내린 12위로 중위권에 올랐다.
한편 대구 강은희 교육감(38.6%)이 한 순위 오른 13위, 울산 노옥희 교육감(37.5%)이 두 순위 오른 14위, 경남 박종훈 교육감(37.2%)이 두 순위 내린 15위, 강원 민병희 교육감(37.0%)이 한 순위 내린 16위, 세종 최교진 교육감(34.8%)이 마지막 17위로 하위권으로 조사됐다.
시교육감별로 보면, 장휘국 광주교육감(46.3%)이 1위, 설동호 대전교육감(44.6%)이 2위, 김석준 부산교육감(43.1%)이 3위, 도성훈 인천교육감(40.5%)이 4위, 조희연 서울교육감(40.2%)이 5위, 강은희 대구교육감(38.6%)이 6위, 노옥희 울산교육감(37.5%)이 7위, 최교진 세종교육감(34.8%)이 8위를 기록했다.
도교육감별로는 김승환 전북교육감(52.4%)이 1위, 장석웅 전남교육감(46.7%)이 2위, 임종식 경북교육감(44.9%)이 3위, 이석문 제주교육감(44.0%)이 4위, 김지철 충남교육감(43.0%)이 5위, 이재정 경기교육감(42.9%)이 6위, 김병우 충북교육감(41.5%)이 7위, 박종훈 경남교육감(37.2%)이 8위, 민병희 강원교육감(37.0%)이 9위로 나타났다.
이번 2019년 3월 조사에서 17개 시도교육감 전체의 평균 긍정평가는 42.1%로 2월(41.3%) 대비 0.8%p 높았고, 평균 부정평가는 39.0%로 2월(39.2%)보다 0.2%p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이경호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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