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에이치아이 여성의원은 '세상 어디에도 없는 난임 센터'를 선포하고, 각 부서별 발표와 함께 직원을 대상으로 특별한 공모전을 진행했다. 또한, 앞으로 에이치아이를 찾는 환자들에게 따뜻하고, 정확하고, 편리한 진료 시스템을 만들기 위한 해법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사람 중심, 신뢰 중심의 난임 대표 병원을 실현하고자 설립된 에이치아이 여성의원은, 임상 경험이 풍부한 4명의 난임 전문의와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춰온 연구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난임의 원인을 하나라도 놓치지 않고 개인별 맞춤형 진료를 선보이며 높은 임신 성공률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반도체 설비 수준의 배양실과 공조 시스템을 갖춘 난임 의학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 최고 수준의 시설을 유지하고자 지속적인 투자를 진행 중이다. 더욱이 창문을 통하여 환자가 직접 눈으로 확인 할 수 있는 오픈 배양실을 구현하여 기술과 신뢰의 기반을 쌓아가고 있다.
김나영 대표원장은 "환자에게 무엇이 최선일까?’를 끊임없이 고민한다"며 "지속적인 작은 개선들이 모여야 최고의 결과를 이끌어 낼 수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김 원장은 직원들에게 "자신의 일에 자긍심을 갖고, 환자의 입장에서 최선의 방안을 고민해 달라"고 말하며 "이러한 생각과 가치를 이해하는 직원들이 모여 있기에 에이치아이 여성의원의 핵심 자산이 바로 직원"이라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김 원장은 "에이치아이 여성의원은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환자를 먼저 생각하는 진심어린 진료로 세상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진정한 난임 센터가 되고자 전 직원 모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개원을 맞이해 원내에서도 다양한 이벤트를 열어, 환자와 함께 공감하고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경호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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