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연 교수는 ‘돼지의 호흡기 점막을 처리하여 난치성 질환인 기도점막 결손 재건에 활용되는 생체 재료의 개발과 이의 특성’이라는 주제의 논문을 발표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고 학문적 가치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음성질환 및 두경부, 갑상선 질환을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있는 정수연 교수는 이번에 수상한 연구 주제가 한국연구재단의 이공계 기초연구 과제에 선정되기도 했으며, 대한후두음성언어의학회 예송학술상을 수상하는 등 활발한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이경호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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