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버섯수출 사업단(K-mush)는 생산자와 수출업체가 공동 참여하여 전 세계 20여개 국가에 대한민국 버섯의 90% 이상 수출하고 있는 글로벌 마케팅 조직으로 한국 버섯을 대표하는 통합브랜드 ‘K-mush’를 사용하여 고품질의 팽이, 느타리, 새송이 등 다양한 한국산 버섯을 연중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수출창구 일원화시스템 구축하고 있다.
최동훈 ㈜K-mush 신임 대표는 “작년은 수출조직이 물리적으로 통합된 원년이라면, 올해는 화학적 통합과 모든 역량을 수출지원에 집중하여 주력시장인 미국, 캐나다, 호주, 네덜란드 시장은 더 확대하고 남미, 인도, 유럽 등 신 시장을 개척하여 1억불 수출을 조기 달성하고, 버섯 생산농가 소득을 올리기 위하여 버섯 선진국의 가공버섯 수출시스템을 도입해 부가가치가 높은 수출구조를 동시에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이경호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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