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에 따르면 가톨릭·기독교·불교 등 3대 종교는 사회적기업 등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동 행사 '자비와 나눔 행, 사회적경제 문화 축제'를 개최했다.
종교계는 2015년부터 성직자와 신자들의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종교계의 다양한 자원이 사회적경제 조직과 연계될 수 있도록 3대 종교 공동 행사를 개최해 왔다.
종교계는 2012년부터 사회적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종단 안에 사회적기업 지원센터를 만들고 '1종교시설-1사회적기업 연계' 운동도 진행하고 있다.
종교계 사회적기업으로는 불교 67개소, 가톨릭 68개소, 기독교 23개소 등이 있다.
전준무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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