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NH농협금융지주 김광수 회장 및 임직원봉사단은 지난 19일, 서울 중구 소재 신당 꿈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어린이·청소년 도서를 기부하고, 대청소와 공기청정기 필터 교체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농협금융 임직원 봉사단은 중구 소재 4개 지역아동센터에 어린이·청소년 도서와 학용품 등을 기부했다. 또한 아동들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대청소와 소독 등을 실시했으며, 아동들과 준비해온 간식을 먹으며 함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김광수 회장은 “우리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독서를 통해 희망을 가지고 꿈을 펼쳐 나갔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농협금융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아이들이 지역사회 내에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금융은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은행, 보험, 증권 등 자회사와 함께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계층을 직접 찾아가는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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