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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넌 B&H, 중국 GAROSU 매장에 브랜드 ‘모크모크’ 입점

-연내 코넌코인(CON) 결제시스템 테스트 시작으로 실물경제 한걸음 다가가

기사입력 : 2019-11-01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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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경제신문 김유진 기자] 코넌B&H가 중국에서 본격적인 프랜차이즈 사업을 전개한다. 실제 화장품 매장에서 코넌코인(CON)을 활용한 결제시스템도 연내 테스트 할 예정이다.

코넌B&H(대표 구태근 이하 B&H)는 중국 의류패션 매장으로 유명한 GAROSU 매장에 자체 브랜드인 모크모크(MOCMOC)가 입점한다고 1일 밝혔다. 모크모크는 화장품 매장으로 샵인샵(Shop in Shop) 형태로 오픈될 예정이다.

GAROSU는 중국에서 도매 및 소매로 100평 이상의 패션매장을 18곳 이상 직영하고 있는 의류패션 전문 매장이다. 연평균 1,0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중견 패션유통회사이다.

B&H는 GAROSU 18개 매장에 입점함으로써 중국 내 모크모크 매장 확산에 본격 나설 전망이다. 2020년도 매출액 200억원 이상을 목표로 오프라인 매장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소셜, 온라인 마케팅을 전략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앞서 B&H는 지난 10월 21일 GAROSU 매장과 스마트 샵 프로젝트(Smart Shop Project) 상호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매장 내에서 자율주행 카트 시범사업, 개인화 화장품 추천 키오스크 및 코넌코인 결제시스템 도입 등을 순차적으로 시행하기로 했다.

특히 B&H는 코넌그룹의 가상화폐 코넌코인(CON, 이하 코인)을 현재 가격으로 실제 상품구입시 결제에 활용하고, 코넌코인으로 구매할 경우 상품에 따라 2~10% 포인트를 리워드 프로그램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B&H는 추후 고객들이 리워드로 제공받은 코넌코인을 상품구매에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도록 해 매출향상 및 충성고객을 유치한다는 전략이다. 이는 코넌코인 활성화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B&H는 올해 안에 중국 소주시 GAROSU 매장에서 모크모크 샵을 테스트 오픈할 계획이다.

B&H 전략기획실 우진 담당 과장은 “내년 상반기 중으로 스마트 샵 프로젝트의 자율주행 카트를 볼 수 있으며, GAROSU 전 매장에서 코넌코인이 결제되는 것을 직접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유진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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