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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을 여론조사] 오세훈, 추미애-김상진 양자대결서 모두 앞서

기사입력 : 2019-11-25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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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알앤써치
[공유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내년 총선 서울 광진을에 출마하는 자유한국당 소속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에 앞서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공유경제신문이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4일 동안 알앤써치에 의뢰해 서울 광진(을) 지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509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오세훈 전 서울시장과 추미애 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간 양자대결에서는 오 전 시장이 오차범위 내에서 우위를 보였다. 오 전 시장은 44.6%의 지지를 얻었고, 추 전 대표는 39.3%를 나타냈다. ‘지지후보 없음’은 10.7%, ‘잘 모름’은 5.4%였다.

오 전 시장과 김상진 전 청와대 행정관 간 양자대결에서는 오 전 시장이 43.9%, 김 전 행정관이 33.7%로 10%p 이상 오 전 시장이 앞섰다. ‘지지후보 없음’은 14.3%, ‘잘 모름’은 8.1%였다.

더불어민주당 후보적합도에서는 추미애 전 대표가 김상진 전 청와대 행정관에 크게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추 전 대표가 33.4%, 김 전 행정관은 15.6%였다. ‘기타후보’는 12.5%, ‘지지후보 없음’이 30.6%, ‘잘 모름’이 7.8%였다.

정당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이 34.0%, 자유한국당이 28.7%로 민주당 지지율이 높았다. 그 뒤를 정의당 7.4%, 바른미래당 6.3%, 우리공화당 2.3%, 민주평화당 2.2%, 기타정당 1.7%, 그리고 ‘지지정당 없음’(13.5%)과 ‘잘 모름’(4.0%)이라고 답한 층이 합해서 17.5%를 나타냈다.

이번 조사는 본지가 여론조사 전문업체인 알앤써치에 의뢰해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서울 광진을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의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유선(RDD) 12.2%, 무선가상번호(휴대전화가상번호) 87.8% 자동응답조사로 실시됐다.

표본은 유선으로 성과 연령, 지역별 비례 할당을 적용해 추출하고, 무선도 동시에 실시해 509명(가중 500명)의 표본을 추출했다. 응답율은 1.9%(무선 6.4%, 유선 0.3%)였으며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 ±4.3%P, 기타 통계 보정은 성별, 연령별, 지역별로 가중 값을 부여해 셀가중 했다. ( 2019년 10월말 행정자치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 기준) 기타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경호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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