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란 프로는 다올금융그룹이 메인 스폰서로 후원하는 KLPGA 골프선수다. 프로 통산 5승을 달성했고, 6월 현재 KLPGA 상금랭킹, 대상포인트, 평균타수 1위를 달리고 있다. 다올투자증권은 유해란 프로의 선전을 기원하며 고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진행하는 KLPGA 메이저대회 ‘DB그룹 한국 여자오픈 골프선수권 대회’에서 유해란 선수의 최종 스코어를 맞추는 이벤트다. 다올투자증권의 비대면·은행 제휴 주식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이벤트 기간 내 계좌를 개설한 신규 고객도 신청 가능하다. 이벤트 신청은 대회 시작 전날인 15일까지 가능하다.
경품은 유해란 선수가 우승 당시 사용한 동일한 모델의 골프클럽을 준비했다. 스코어를 맞춘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드라이버 5명(테일러메이드 스텔스플러스), 퍼터 5명(테일러메이드 TP하이드로 블라스트 델 몬트#7)을 증정한다. 다만 유해란 프로의 최종스코어가 언더파인 경우에만 경품을 제공한다.
다올투자증권 관계자는 “후원 선수의 우승을 기원하며 고객과 함께 즐거움을 나누고자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골프가 대중화되고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고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벤트 참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다올투자증권 홈페이지나 모바일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봉수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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