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농산물의 안전관리 제고와 농산물관련단체와의 협력강화를 위해 마련한 간담회에는 농협중앙회 지역본부, 대형마트(롯데마트, 메가마트, 서원유통, 이마트, 홈플러스) 및 두채협회 관계자가 참여한다.
주요 내용은 부산지방청의 농산물 안전 관련 주요업무 설명, 유전자변형농산물 관련 교육, 부산청의 청렴 활동 나눔, 업체 건의 사항 및 제도개선사항 등이다.
부산 식약청관계자는 “업체건의 사항 및 애로사항을 제도개선으로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앞으로 민·관간의 소통의 장을 꾸준히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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