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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악제’ 24일 부산시민화관 대극장서 만나요

홍성덕 명창, 왕기석 명창, 김점순 등 대거 출연

기사입력 : 2014-10-15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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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경제신문 김민지 기자] [로이슈 부산경남취재본부 전용성 기자] 대한민국 명인, 명무들이 총출동하는 ‘대한민국 국악제’가 서울 종로공연에 이어 오는 24일 오후 6시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한차례 열린다.

▲오는24일오후6시부산시민회관대극장에서대한민국국악제를만난다.
▲오는24일오후6시부산시민회관대극장에서대한민국국악제를만난다.
공연은 △풍류와 어우러지는 부산타령(부산국악협회 김정애외, 민요분과, 가야금병창분과, 타악분과, 기악분과, 무용분과) △홍보가 중 ‘강남으로 날아가는 제비를 바라보며’(박지현, 고수 김규형) △철현금산조(임경주, 임정선, 송승민, 문성혜, 김소정) △육자배기(홍성덕 명창과 제자들) △가야금병창/제비노정기(박옥화 표윤미 이영애) △살풀이(진유림) △심청가중 ‘심봉사 눈 뜨는 대목’(왕기석 명창, 고수 김규형) △남도민요/금강산,동백타령(김세미, 강영란, 김미숙, 김찬미) △ 수긍가 중 ‘토끼 배 가르는 대목’(소리 김금미 명창, 드럼 김희현, 타악 김규형) △경기민요/한오백년, 강원도아리랑, 뱃노래, 자진뱃노래(김명순, 김점순, 이승은, 이나영, 김인숙) △장고춤 등으로 부산관객과 만나다.

대한민국국악제 관련 소식은 (사)한국국악협회 홈페이지(www.kukakhyuphoe.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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