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보기

법무부 법사랑 부산중구협의회, 출소보호대상자 위문

급식용 쌀 및 생필품 150만원 상당 전달

기사입력 : 2014-10-23 17:07
+-
[공유경제신문 김민지 기자] [로이슈 부산경남취재본부=전용성 기자] 법무부 법사랑 부산 중구협의회 소속 최영규 대표위원과 위원들은 22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부산지부를 방문, 급식용 쌀 및 생필품(150만원 상당)을 전달하고 숙식보호대상자를 위문했다.

최영규 대표위원은 “이제 추운 날씨로 가고 있는 요즘, 공단에서 생활하는 분들이 건강하고 활기차게 사회진출의 여건을 잘 조성하였으면 좋겠다”며 “우리들도 여러분들의 건전한 사회복귀를 응원한다"고 인사 했다.

법사랑 부산중구협의회는 매년 출소자 갱생보호기금 지원, 부산지부 생활관 위문, 지역 내 청소년 선도활동 및 범죄예방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